
송해 화보, ‘대부’로 변신한 국민MC…조인성 못지않은 ‘멋짐’
방송인 송해(88)가 남성잡지 화보촬영에 나섰다.
지난 8일 맥심 에디터 페이스북에는 송해의 화보촬영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과 함께 관리자는 “대한민국 방송계의 리빙 레전드, 걸어 다니는 근현대사, 일요일의 남자, MC계의 최종보스, 그 분이 맥심에 강림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 화보 촬영 기사가 화제를 모으자 “전국민이 만수무강을 비는 인물! 해당 화보는 12월호에서 공개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송해 선생님의 다리를 조인성처럼 만들어드리기로 약속했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라는 멘트를 추가 게재해 화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맛보기로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송해는 수트 차림으로 조인성 못지않은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송해의 화보는 11월 말에 발간되는 맥심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송해 화보, ‘대부’로 변신한 국민MC…조인성 못지않은 ‘멋짐’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