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아이유에 "데뷔 초 건방지다고 생각했다" 왜?

▲ 간미연, 아이유에 "데뷔 초 건방지다고 생각했다" 왜? (사진=SBS `밤이면 밤마다`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간미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아이유를 오해했던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간미연은 과거 SBS ‘밤이면 밤마다’에 가수 아이유, 배우 민효린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은 “데뷔 초 아이유 보고 건방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간미연은 “몇 년 전 아이유를 처음 봤을 때, 아이유가 고개만 까딱 숙이고 가버렸다”면서 “신인이라면 90도 인사가 기본인데 예의 없는 이미지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유는 “낯가림이 심하다”면서 “인사를 해도 안 받고 가는 분들이 많아서 꾸벅 인사만 한 뒤 뒤로 도망가곤 했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간미연은 1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그룹 빅스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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