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자국선 추성훈 아내 아닌 톱모델 “일본의 신민아”
방송인 사유리가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의 일본 내 인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 시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사유리는 “남자도 여자도 모두 좋아한다”며 야노 시호의 엄청난 인기를 설명했다.
이어 사유리는 “남자들은 여자친구 삼고 싶어하고 여자들은 이렇게 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사유리는 또 “우리 친오빠가 3년 동안 좋아했다”며 “일본의 신민아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 공감을 얻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추성훈의 인기에 대해 “한국의 3분의 1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 자국선 추성훈 아내 아닌 톱모델 “일본의 신민아”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