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모니터 전 모델이 스웨덴 안전규격 기관 `TCO`로부터 친환경 인증인 `TCO 디스플레이 7.0`을 받았습니다.
`TCO 디스플레이 7.0`은 전자파와 화질, 유해물질, 에너지 절약 등을 검증해 이를 충족한 제품에 부여하는 유럽 환경 인증입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삼성전자의 비즈니스 모니터는 재활용 소재를 30% 이상 사용하고, 대부분의 제품이 환경 호르몬과 유해물질이 없는 PVC-Free 재질로 제작됐습니다.
또, 일부 모델은 모니터 전원을 끄면 에너지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에코 파워 오프` 기술도 탑재됐습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향상된 글로벌 환경 규제를 완벽히 대응하는 친환경 제품 출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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