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가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힘입어 상장 이틀째인 13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나무가는 전날보다 11.52% 오른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무가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7억2,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89억 6,300만원과 90억9,800만원으로 각각 112.9%, 2,620.7% 증가했습니다.
나무가는 상장 첫날에는 시초가보다 1.2% 하락한 3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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