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네스 카야, SNS 재조명 "뭘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작성한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에네스 카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고의 날씨. 최고의 하루. 뭘 어찌됐든 사랑해 한국"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네스 카야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13일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가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에게 다시금 사랑받고 싶다고 호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