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네스 카야 복귀, ‘이제 숨을 필요는 없다…이태임과 한솥밥’
에네스 카야 복귀 에네스 카야 복귀
에네스 카야 복귀 소식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배우 이태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해냄` 측은 "에네스 카야와 전속계약 체결을 맺었다"고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해냄을 통해 "좋은 소속사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해냄에 따르면 지난해 물의를 일으키며 활동을 접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 에네스 카야는 본인의 나라로 돌아가 생활할 수도 있었지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해줬던 한국의 대중들에게 다시금 사랑받기 위해 큰 용기를 냈다.
해냄은 "에네스의 활동 의지가 있었고 밝혀야 할 게 있으면 밝힐 거다. 이제 숨을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지난해 12월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온라인상에 에네스 카야가 자신이 총각이라며 여러 여성에게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퍼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