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곳` 지현우, 노조 단합할수록 오히려 커지는 불안감..."무슨 일?"(사진=JTBC 드라마 `송곳`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송곳` 지현우가 자신의 정의감 때문에 누군가의 삶을 망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14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송곳` 7회에서는 노동조합원 백현주(한영실 역)이 누명을 쓰고 경찰서에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노조에 가입하는 직원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지현우(이수인 역)는 자신의 정의감이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였다.
이에 안내상(구고신 역)은 지현우가 느끼는 감정들이 "지병 같은 것"이라고 말해 그의 두려움이 계속 될 것을 암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런 지현우의 불안감 속에서도 더 많은 직원들이 노조에 가입하고 조합원 조끼까지 갖춰 입는 등 점점 탄탄한 노조의 모습을 구축했다. 특히 방송 말미, 조끼를 입은 캐셔가 똑같은 옷을 입은 동료들을 확인하는 장면은 뭉클한 감동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노조로 단합돼가는 사람들과 그 속에서 왠지 모를 불안함과 책임감을 느끼는 지현우의 감정이 앞으로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송곳`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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