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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콘서트 7080 캡처) |
복면가왕 현진영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유튜브에 올라온 토끼춤 공연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992년 10월 공연한 영상으로 현진영은 자신의 히트곡 `흐린 기억 속의 그대`에서 토끼춤을 선보였다.
후드티를 입고 나온 현진영은 백댄서들과 함께 다이내믹한 토끼춤을 췄다,
누리꾼들은 "역시 엄청난 재능" "소름 돋을만큼 멋있다" "토끼춤 지금봐도 멋있네" "노래도 참 신나고 좋다" "현진영 복귀했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5일 방송된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명의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선 여전사 캣츠걸,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가 등장했다.
두 남녀 보컬은 `사노라면`을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뽐냈다. 대결 결과, 61대 40으로 캣츠 걸이 승리를 거뒀다. 아쉽게 패한 119는 준비한 솔로 무대 `편지`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는 바로 힙합 1세대 가수 현진영이었다.
현진영의 모습을 본 유영석은 눈물을 쏟으며 "반갑기도 하고 너무 오랜만인데 잘했다. 잘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여전히 잘한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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