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위한 최고의 상찬 '트러플'

입력 2015-11-17 10:57  


얼마 전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 `트러플`이 등장해 화제다. 트러플은 흔히 `검은 다이아몬드`로도 불린다. 신기하게도 땅 속에서 자라 외관이 거뭇거뭇하고 같은 양의 금보다도 비싸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송로버섯`으로 잘 알려진 트러플은 푸아그라, 캐비아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힐 만큼 음식재료로 귀하게 대접받고 있다. 나아가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등의 성분이 풍부해 오래 전부터 약용 및 미용재료로도 각광 받았다. 특히 최근 항산화 효과 또한 강력한 것으로 밝혀져 화장품업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 라비오뜨 `프리미엄 트러플 리바이탈 스킨케어 라인`, 참존 `GE EX. 골드 트러플 라인`, 맥스클리닉`리파이닝 트러플 오일 폼`
지난 8월 론칭한 브랜드 라비오뜨의 주력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섯 트러플을 원료로 한 `프리미엄 트러플 리바이탈 스킨케어` 라인이다.

크림, 소프너,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까지 5종 제품으로 구성된 이 라인은 프랑스 청정 자연에서 얻은 트러플 추출물과 함께 5일간의 고순도 발효 과정을 거친 흑효모발효물을 핵심 성분으로 담았다. 나아가 피부 친화성을 높여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는 라비오뜨만의 아미덤 테크놀로지를 통해 귀한 성분들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대표 제품인 `트러플 리바이탈 크림`은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서 피부 전체를 밀착력 있게 감싸는 쫀쫀하고 탄탄한 텍스처가 깊은 보습감을 주고 영양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돼 윤기와 매끄러움을 선사한다.

라비오뜨 마케팅 담당자는 "땅속의 다이아몬드이자 피부의 보물로 불리는 귀한 송로버섯 추출물이 들어간 트러플 리바이탈 라인은 꽉찬 영양감과 매끄러운 윤기를 줘 피부 생기와 건강함을 되찾아준다는 점에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기초화장품 전문 브랜드 참존도 트러플을 핵심원료로 담은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 `GE EX. 골드 트러플`을 내놨다.

회사 측은 트러플 중에서도 등급이 가장 높은 엑스트라급 트러플을 담은 이번 라인이 트러플의 탁월한 항노화 효과를 기반으로 지치고 쳐진 피부의 속 탄력을 촘촘하게 채우고 겉은 팽팽하게 끌어올려 어린 피부로 가꿔준다고 밝혔다.

트러플 외에도 피부 속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콜로이달 골드와 피부 수분과 장벽을 강화해주는 참존의 독자성분인 L-프로세라를 담아 눈가와 입가, 볼의 리프팅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라인은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아이크림 등 총 5가지 품목으로 이뤄졌으며 모든 제품이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트러플로 만든 클렌징 제품도 나왔다. 내추럴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이 선보인 `리파이닝 트러플 오일 폼`이 그 것. 이 제품은 비타민과 미네랄, 콜라겐 등이 풍부한 트러플과 식물성 발효 오일을 함유, 수분이 손실되기 십상인 클렌징 단계에서 오히려 보습과 영양을 채워주는 점이 특징이다.

이탈리아산 최고급 트러플의 콜라겐 성분이 수분을 흡수해 세포 손상을 막아주며 비타민C 성분이 피부 톤을 맑게 가꿔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탄력 부여 및 보습 효과를 배가한다는 설명이다.

또 일반 오일보다 더욱 미세하게 쪼개지는 아르간, 동백 등에서 얻은 식물성 발효 오일 성분이 영양성분 흡수율을 높여주고 피부를 이완시켜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여기에 99.99% 순금 캡슐을 함유, 피부 정화와 진정에 도움을 주므로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 제격이다.

이번 신제품은 놀라운 판매량으로 `국민 클렌저`로 자리매김한 `맥스클리닉 반전 오일 폼`의 프레스티지 버전으로 17일 오전 11시 30분 CJ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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