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왕빛나, SNS `좋아요` 숫자로 엑소 인기 실감 "갑자기 10배 뛰더라" (사진=왕빛나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배우 왕빛나가 그룹 엑소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왕빛나는 최근 MC로 활약 중인 SBS 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의 녹화에서 엑소 찬열과 얽힌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왕빛나는 "한 시상식에서 엑소의 찬열 씨를 만나게 돼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렸다"면서 "평소 좋아요 수가 300개였는데 단 번에 30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10배나 뛴 좋아요 숫자로 엑소의 인기를 실감한 것.
이어 "다시 한 번 사진을 찍고 싶다"는 애교 섞인 말을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 시즌2`는 운동과 식단을 동시에 제안하는 신개념 다이어트 정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왕빛나, 허경환, 예정화, 이원일이 MC로 활약 중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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