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잉꼬부부` 박지성-김민지, 19日 득녀 소식 알려 "만두가 드디어!" (사진=JS 파운데이션 페이스북)
[김민서 기자]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19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19일 JS 파운데이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오늘 오후 4시(한국시간)에 영국 런던에서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는 7월 결혼식을 올린 뒤, 1년 4개월 만에 첫 딸을 얻게 됐다. 앞서 박지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태명이 `만두`라고 알린 바 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출산 내내 김민지의 곁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5월 은퇴한 뒤 사회공헌재단 JS파운데이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내 김민지 아나운서는 SBS에 소속돼 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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