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여정과 걸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19일 명동에 깜짝 등장했다.
조여정과 옥주현은 클럽클리오 명동 중앙점 방문을 위해 명동을 찾았다. 두 미녀의 명동 방문 소식에 매장 일대에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특히 조여정, 옥주현의 무결점 피부는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날 조여정은 평소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분장벽 크림`은 물론 피부에 환한 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스네일 톤 업 크림` 등을 절친 옥주현에게 직접 소개해주며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또 매장 내 메이크업 바에서 다양한 립 제품을 발라보는 등 메이크업 제품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여정은 조여정은 지난 6월 종영한 SBS 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서 고척희 역을 맡아 출연했다. 옥주현은 내년 상반기 막을 올릴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연습에 돌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