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신부가 하루에 1∼2잔가량 커피를 마셔도 아이의 지능과 행동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지난 1959∼1974년 수집된 임신부 2천197명의 자료를 토대로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역학저널에 발표했다.
그렇다면 정말 임신중에 하루 2잔까지 커피를 마시더라도 괜찮은 걸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빈혈이 올 수 있고 극단적으로는 유산 위험까지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임신부들이 커피섭취를 제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임신부에게 허용되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300mg으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에서는 하루 200mg으로 권고하고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에스프레소 샷 1잔마다 적게는 80에서 90mg의 카페인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따르면 샷 2개가 들어가는 커피를 한 잔 마시면 미 FDA 허용치를 벌써 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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