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 임시완 이상형 (사진: 에릭남 SNS)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의 이상형이 영화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로 밝혀졌다.
과거 방송된 KBS 2FM `이소라의 가요광장` 오픈 축하사절단 특집에서 그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DJ 이소라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은근히 19금 영화를 많이 찍는다. 장난 아니다. 그런 거 보면 어떠냐. 이미지가 바뀌냐. 더 좋아지냐"고 질문하자 임시완은 "봤다. 그런 영화를 찍었다고 해서 이미지가 나빠지거나 그러진 않다. 영화 말고 팬이 찍은 영상을 봤는데 팬한테 사인해주는 모습이 예뻐보이더라"고 답했다.
이어 "그런데 그런 영화를 찍고 하니까 이중적인 매력을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가수 이홍기 또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