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54.6cm' 최단신 남성 별세, 조로증 원인은?

입력 2015-11-25 18:19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조로증 원인 조로증 원인

조로증 원인, 세계 최단신 네팔 남성 별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람(키 54.6cm)’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네팔 70대 남성이 별세했다.

복수의 외신은 지난 9월 4일(현지시각) 네팔 카트만두에서 살던 찬드라 바하두르 당기 씨가 미국령 사모아의 한 병원에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머리에 이는 받침대와 깔개 등을 만들며 한평생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마을을 거의 벗어난 적 없어 세계에서 가장 작다는 사실을 알릴 수 없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지난 2012년 삼림업자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고 기네스북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작은 성인`에 등재됐다.

한편, 이런 가운데 조로증 원인이 관심을 모은다. `라민A`라는 유전자의 변이 때문으로 유아들에게 조기 노화현상이 나타나는 희귀질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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