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한상범 <a href=http://sise.wownet.co.kr/search/main/main.asp?mseq=419&searchStr=034220 target=_blank>LG디스플레이 부회장>
LG디스플레이는 이사회를 열고 한상범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부사장 2명, 전무 4명, 상무 12명 등 총 19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부회장으로 승진한 한상범 사장은 2012년 CEO로 취임해 14분기 연속흑자 달성은 물론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신기술들을 성공적으로 사업화 시켰으며 LG디스플레이를 6년연속 글로벌1위 기업으로 이끌어 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부사장에는 이방수 경영지원그룹장과 정경득 IT/모바일 사업부장이 각각 승진했습니다.
이방수 경영지원그룹장은 글로벌 No.1 기업 이미지 확보를 위한 적극적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광저우 패널공장 공장의 성공적 셋업 등 다양한 국내/외 건설투자를 진행하는데 원만한 협력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입니다.
정경득 IT/모바일 사업부장은 최적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품질경쟁력을 높이는 등 수익성 제고를 주도하는 한편 주요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사업의 성공기반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2016년 1월 1일부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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