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서울 첫눈, 충청지역 함박눈 펑펑…천안 적설량 13cm `대설 주의보`
26일 서울에 사실상 첫눈이 내린 가운데 대전 천안 등 충남지역에도 올 겨울 첫눈이 내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충남 서북부 지역에서 내린 첫눈은 오전에 내륙 지역까지 확대돼 대전·세종·충남 전역에서 관측됐다.
올해 첫눈은 지난해보다 14일 늦었다.
오후 5시 현재 적설량은 아산 18㎝, 예산 16.5㎝, 천안 13㎝, 서산 12.5㎝, 청양 12㎝ 등이다.
첫눈이지만 제법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기상청은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5시 30분 기준 천안, 예산, 태안, 당진, 서산, 청양, 보령, 홍성, 서천, 공주 등 충남 11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18㎝의 눈이 내린 충남 아산에 내렸던 대설주의보는 경보로 대치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안에 5㎝ 이상, 경보는 20㎝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각각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충남 서해안 지역에 27일까지 3∼8㎝, 대전·세종·충남 내륙 지역에 1∼5㎝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말했다.
[날씨] 서울 첫눈, 충청지역 함박눈 펑펑…천안 적설량 13cm `대설 주의보`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