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 출신 4선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호남 지역에 불출마하기로 한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292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2014년 12월31일 기준)에서 김 의원의 재산은 7천7,096만원으로 1년 전보다 9,724만5천원 증가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늘(30일)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호남 내 최다선 의원으로서 저부터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내년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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