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남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은 오늘(1일)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장 1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해 "원/위안 직거래가 활성화되고 거래가 안정화됨에 따라 오늘부터 외국환중개사들이 원/위안 직거래 중개수수료를 원/달러 거래 수준으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은 "은행들의 거래비용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개인기업의 환전수수료도 함께 줄어드는 긍정적인 ‘연쇄효과(linkage effect)’가 나타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도 시장의 인프라를 보강해 원/위안 직거래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면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통해 원/위안 매매기준율을 변경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원/달러 시장평균환율과 위안/달러 환율의 재정환율로 산출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평균환율로 바뀌게 됩니다.
최희남 국제경제관리관은 이에 대해 "원/위안 직거래에 따르는 회계 리스크 관리 상 편의성이 향상되는 한편, 시장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 높아지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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