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리미엄 품은 송산신도시 휴먼빌 아파트, 분양마감 카운트다운!

입력 2015-12-02 11:30  



일신건영㈜이 올해 송산신도시에 공급한 휴먼빌아파트의 잔여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분양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750세대 중 로열층 동호수가 선착순 분양 중으로, 몇 세대 안 남은 일부 타입의 물량 소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분양열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주거 공간 선택에 있어서도 힐링 프리미엄을 안은 단지들이 선호되는 양상이 뚜렷하다. 단지 인근에 호수, 산, 강 등 녹지공간이 풍부한 입지를 자랑하는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이에 시화호를 품은 휴먼빌아파트도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어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휴먼빌아파트 750세대는 사화호를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송산신도시 EAA1블록에 들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70~84㎡ 총 750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0㎡ 218세대, ▶84㎡ 532세대로 구성되며, 전 세대는 실용성 높은 85㎡ 이하의 중소형 평형으로 선보인다.

공급액도 ㎡당 800만원대로 이는 안산시내 아파트 분양가의 70%정도에 해당하는 전세값 수준에 해당하며, 분양조건은 계약금 1천만원에 계약금은 분납제로 가능하다.

송산신도시 휴먼빌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주거요소인 호수조망권, 중소형구성,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지역개발호재까지 맞물리면서 송산의 호재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기공식을 열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홍성~송산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6월 한국수자원공사와 필리핀 최대 기업인 산미구엘사가 국제테마파크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 송산신도시 국제테마파크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홍성~송산 서해선 복선전철사업`에는 총 사업비 3조8280억원이 투입되며, 서울 여의도와 송산신도시를 잇는 신안산선(2023년 개통예정)전철과도 연계된다. 또 2020년 서해선 복선전철 송산역이 개통되면 서울과 20분대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

2016년에는`소사-원시선` 원시역과 2017년 수인선 사리역도 개통, 2017년 77번국도 확장 개통시 반월지구, 고잔, 중앙역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지며, 2021년에는`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이라서 송산신도시 교통여건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단지와 고잔신도시를 잇는 `안산시 연결다리`가 2017년말까지는 완공되면 안산 고잔신도시까지 5분거리 생활권이 된다. 때문에 2018년 입주 예정인 휴먼빌 입주자들은 고잔신도시의 생활문화시설은 물론 송산신도시 교통호재의 중심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대형복합쇼핑타운과 고려대학교병원, 동의성단원병원 등 종합의료센터, 안산 문화예술의 전단, 와스타디움 등 고잔신도시의 다양한 생활편의문화시설을 쉽게 누리는 인근단지가 되는 셈.

더불어 안산시와 시흥시 43만여세대의 거주자 수요에 시화, 반월지구의 25만9천여면의 근로자 배후수요, 시화MTV 조성시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까지 기대해 볼만하다.

현장관계자는"내년을 비롯해2~3년간 수도권 아파트 전세값이 상승곡선을 탈 것으로 전망되면서, 로열층 동호수가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며 "관심 있는 수요자라면 방문 전 유선 예약시 전문상담원을 지정 받아 상세한 설명과 함께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송산 신도시내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31)487-3500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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