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투’ 서영, 쉬는 날은 청초한 민낯…무대위와 극과극 매력
영화 ‘타투’에 출연하는 배우 서영이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오늘 하루종일 쉰다. 날씨까지 좋았으면 더 좋았겠다. 근데 쉬어도 쉬는 게 아님. 미뤄놨던 집안일, 대청소, 으아 엄마 보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은 화장을 깨끗하게 지운 민낯으로 고운 피부결을 자랑했다. 전날 영화 시사회에서 파격 섹시미를 드러냈던 여배우와 같은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청초한 모습이다.
영화 ‘타투’에서 구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서영은 극중 송일국과 수위높은 베드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영은 이에 대해 “베드신을 34시간 정도 촬영했다”며 “말이 베드신이지 침대가 아니라 나무바닥에서 촬영을 했다. 다 끝나고 나선 탈진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타투’ 서영, 쉬는 날은 청초한 민낯…무대위와 극과극 매력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