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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된 외국인 자금 다시 국내 유입 유도해야"

입력 2015-12-03 15:56  



    [굿모닝 투자의 아침]


    이슈진단
    출연 : 이정호 한양대 국제학부 교수


    올해 3분기 유로존의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3%에 불과하며, 유로존 전체의 총생산은 1.5%이다.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 시사 이후 유로화가 약세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11월 제조업구매자 관리지수가 52.8%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유로존 전체의 경제성적은 부진하다.

    유로존의 실업률은 큰 폭으로 회복되었지만 CPI지수는 0.1%로 미미한 회복세를 보였기 때문에 유로존의 경기를 부양하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 ECB는 CPI지수(소비자물가지수)를 부양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양적완화 추진 혹은 금리인하 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으며, 모건스탠리는 약 6,000억 유로를 추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단행될 경우 신흥국의 높은 금리를 목적으로 한 글로벌 자금은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유입될 것이다.

    11월 동안 이탈된 외국인 자금을 다시 국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위안화 SDR 편입으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이 국내증시에 바로 적용되어 외국인 유입을 견인하기는 어려우며, 국내기업의 실적 상승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분간 외국인이 국내증시로 재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된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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