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퍼즐게임 ′모두의퍼즐펫′을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중동, 북아프리카 등 42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퍼니지가 개발한 ′모두의퍼즐펫′은 퍼즐로 외계인에게 납치된 귀여운 아기동물을 구출하는 게임입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3매칭 방식(3개 블록 맞추기)에 터치로 블록을 터뜨리는 탭(Tap)과 블록을 옮기는 스왑(Swap) 등의 방식이 결합돼 있습니다.
총 130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과 연동할 경우 친구와 점수대결이나 하트 주고받기 등이 가능합니다.
넷마블 관계자는 "독특한 전략성과 특색있는 캐릭터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인 게임"이라며 "올해 아시아 지역을 적극 공략한 후 내년에 북미와 유럽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넷마블은 모두의퍼즐펫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50레벨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을 지급합니다. 페이스북 친구 20명 이상을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라인프렌즈 피큐어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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