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멤버` 박성웅, 팬들이 선물한 쌀화환 인증 "이러니 반할 수밖에"(사진=박성웅 공식 페이스북)
[조은애 기자] 배우 박성웅이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을 인증했다.
3일 배우 박성웅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팬 사랑에 보답 중인 웅팍.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 있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제작발표회 현장을 찾은 박성웅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박성웅 뒤로 `칠전팔기 변호사 박동호를 응원합니다`라는 팬들의 응원 글귀가 적힌 쌀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또 이기적인 기럭지로 수트 패션을 완성한 박성웅의 훈훈한 비주얼 역시 돋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절대기억력을 가진 천재 변호사가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내용을 그린다. 극 중 박성웅은 가난에 찌든 삶을 벗어나려 돈을 쫓는 조폭 변호사 박동호 역을 맡았다. 12월 9일 첫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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