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혁 연탄배달, 유재석은 연탄기부…차인표-신애라 부부까지 가세 `훈훈` (사진 = 방송화면)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와 방송인 유재석이 연탄 28만장을 기부했다. 한화이글스 소속 투수 권혁은 구단 선수들과 함께 연탄 배달로 사랑을 전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은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후원한 1억원과 유재석이 전달한 4천만원으로 약 1천9백가구에 150장씩의 연탄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2천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한화이글스 소속 투수 권혁이 구단 선수들과 함께 연탄나눔에 동참했다.
3일 펼져진 이날 행사는 한화이글스가 매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다가오는 연말 추운 날씨에 난방비 부담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자는 의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 연탄배달, 유재석은 연탄기부…차인표-신애라 부부까지 가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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