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라붐, 신곡 ‘아로아로’ 첫 무대…상큼한 복고풍 소녀들
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신곡을 들고 지상파 컴백 첫 무대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아로아로` 무대를 선보였다.
매 활동마다 짜임새 있는 무대 연출로 화제를 모은 라붐은 `아로아로` 무대에서도 사랑의 설레임을 춤으로 표현한 상큼 발랄한 군무를 선보였다. 또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복고풍 요조숙녀`로 변신한 차별화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곡 `아로아로`가 수록된 싱글앨범 `AALOW AALOW`는 오는 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전체 음원을 공개하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라붐은 `뮤직뱅크`에 이어,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아로아로`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방송, 라디오, 공연을 통해 전방위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뮤직뱅크’ 라붐, 신곡 ‘아로아로’ 첫 무대…상큼한 복고풍 소녀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