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무한도전 엑스포 (사진: 하하 sns)
무한도전 엑스포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재석과 하하가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하하는 자신의 SNS에 유재석과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 일부를 올렸다.
당시 문자에서 유재석은 "동훈아 고생 많았다. 내일부터 우리 또 달려보자 죽을 때까지. 우린 끝까지 서로 믿고 간다. 알았지? 사랑한다"라며 하하를 다독였다.
이어 하하는 "형 미친 듯이 할게요. 뜨겁게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마지막 숨 끊기는 날 까지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이라며 감동한 답장을 보냈고, 유재석은 "눈물나네"라고 말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