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멤버 서현 대본 삼매경에 푹 빠졌다.
과거 SBS ‘열애’ 제작진은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그녀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한유림 캐릭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맑고 청순한 자태를 뽐내며, 대본 연습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이 많았다는 서현은 ‘성실한 노력파’로 알려진 평소 성품답게 연기 역시 데뷔 후 대학 수업 등을 통해 차근차근 공부해왔으며, ‘열애’출연이 확정된 뒤, 성실하게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현은 수의학과 여대생 한유림 역을 소화하기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에 주력했다.
뿐만 아니라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자나 깨나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는 열정적인 자세를 보이며, 점차 캐릭터와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