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씨엘, 美 진출곡 ‘HELLO BITCHES’ 국내 음원사이트 공개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씨엘의 미국 진출 사전 프로모션곡 `HELLO BITCHES`가 5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도 공개된다.
씨엘이 내놓은 곡‘HELLO BITCHES’는 21일 음악 공유 사이트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를 통해 무료 공개됐으며 이후 26일 자정 아이튠즈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
`HELLO BITCHES`는 바운스 넘치는 비트와 중독적인 사운드, 파워풀한 안무가 가미된 곡으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공개하게 된 것은 국내 팬들을 위한 서비스이다.
YG측은 "무료 배포곡을 국내 음원사이트에 뒤늦게 공개하기로 한 것은 최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검색어에 씨엘이 1위로 올라올만큼 팬들이 씨엘의 노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음원이 없어 팬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무료배포, 아이튠즈 등을 통해 선보였고, 19금 곡이라 음원순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더 많은 팬들이 편하게 음원을 듣기 위한 조치라고 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엘은 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HELLO BITCHES`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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