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리그 FA 이학주(25)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계약을 맺었다.
이학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GSI는 4일 "이학주가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계약이다"고 전했다.
지난달 탬파베이 레이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방출이 확정된 이학주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등 총 10개 이상의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학주 측은 최근 현지 매체들이 보도한 샌프란시스코행을 전면 부인하며 거취를 고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학주는 올해 트리플A 무대에서 96경기에서 타율 2할2푼, 출루율 3할3리, 장타율 0.607, 3홈런, 27타점, 20도루를 기록했다.
이학주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GSI는 4일 "이학주가 샌프란시스코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캠프 초대권이 포함된 계약이다"고 전했다.
지난달 탬파베이 레이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방출이 확정된 이학주는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등 총 10개 이상의 구단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다.
하지만 이학주 측은 최근 현지 매체들이 보도한 샌프란시스코행을 전면 부인하며 거취를 고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학주는 올해 트리플A 무대에서 96경기에서 타율 2할2푼, 출루율 3할3리, 장타율 0.607, 3홈런, 27타점, 20도루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