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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리텔 캡처) |
박지아 시구 vs 하니 시구 `누가 더 터프?`
박지아 시구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아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야구대제전` 결승전에 시구자로 등장했다.
박지아는 실제 투수가 던지는 위치인 `마운드`에서 정석 투구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정확한 와인드업 자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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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N 스포츠 캡처) |
한편, 이런 가운데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시구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하니는 지난 6월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전서 시구를 선보였다.
하니는 힘차게 와인드업 한 후 공을 던졌다. 비록 원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시원한 투구폼에 관중과 선수들은 박수를 보냈다.
팬들은 "역시 하니는 터프하고 멋있어" "하니와 EXID 항상 응원한다" "걸그룹 최강 여전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