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눈의 여왕’ 메이크업

입력 2015-12-09 10:37  


[최지영 기자] 12월의 핫 플레이스 스키장에는 패션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 한껏 신경을 쓴 스키어와 보더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새하얀 은빛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으로 떠나기 전, 여성 스키어들은 꼭 체크해야 할 것이 있으니 바로 메이크업이다. 강풍과 땀에 메이크업이 지워져 얼굴이 얼룩덜룩 해지는 일이 없으려면 평소보다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도 끄떡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남심을 사로잡는 ‘스키장 꽃보더 아이템’을 제안한다.

▲ 오래오래 눈부시게~ 스키장 여신 눈매 만들기

습기가 많은 스키장에서는 공들인 메이크업이 흐트러질까봐 화려한 메이크업을 피하게 된다. 이때 펄이 함유된 섀도로 아이메이크업을 하면 설원에 반사된 햇빛으로 인해 더욱 돋보일 수 있다.

클리오 프로 레이어링 아이 팔레트는 정제 코팅 피그먼트를 사용해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된다. 뿐만 아니라 뭉침 없이 하루 종일 지속돼 수정 화장이 힘든 스키장에서도 번짐 없는 눈매를 연출하기 제격이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매트와 쉬머 위주의 고급스러운 텍스처, 10가지 트렌디한 컬러들로 구성되어 섀도 레이어링만으로 쉬운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내 입술이 원래 이래, 포켓에 쏙! 초미니 틴트

건조한 스키장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지속력과 촉촉함을 동시에 갖춘 립 제품은 필수. 거기에 휴대성까지 간편하다면 완벽하다.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촉촉 미니미니 세트는 보딩 중에도 휴대가 간편한 미니 립틴트이다.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용량 2.7g으로 출시돼 더욱 앙증맞고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 피부 손상 걱정 없어! 보습까지 완벽하게~

스키를 즐긴 후 가장 신경 써야 할 피부 관리는 바로 보습이다. 스키장은 건조하고 찬 공기가 피부 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 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은 모로코의 청정 지역 에사우리아에서 사람의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품질 유기농 아르간 열매 400개를 냉압법으로 추출한 100% 비정제 오일이다.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며, 100% 유기농 제품으로 에코서트 인증을 받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jmue@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