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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아육대 캡처) |
달샤벳 지율 가은 탈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가은의 운동신경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달샤벳 가은은 지난 9월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선수권(이하 아육대)` 단거리 종목서 `구사인볼트` 구하라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달샤벳 가은은 아육대 통산 6차례나 육상 단거리 60m 정상에 등극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대단하다" "육상선수인 줄" "엄청 빠르네"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탈퇴한다. 달샤벳은 두 사람의 탈퇴로 6인조에서 4인조로 줄여 내년 초에 컴백할 예정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지율과 가은이 이달 말 계약 만료로 그룹 활동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