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계열 사모투자회사와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인 블랙스톤이 결성한 사모펀드(PEF)가 보유 중인 아이마켓코리아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블랙스톤코리아 오퍼튜니티1호는 10일 장 마감 후 아이마켓코리아 166만주(지분율 4.6%)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팔기로 하고 수요 예측에 나섰다.
매각 예정 가격은 이날 종가 2만6,800원대비 4~6% 할인한 2만5,192~2만5,728원이다. 총 418억~427억원 규모다.
매각 주관은 한국투자증권과 도이치증권이 맡았다.
우리블랙스톤코리아 오퍼튜니티1호는 우리은행 계열 우리프라이빗에퀴티와 블랙스톤이 공동 출자한 PEF다.
2011년 인터파크홀딩스가 아이마켓코리아를 인수할 때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했다.
당시 아이마켓코리아 지분 415만주(11.55%)를 주당 2만4,100원에 총 1천억원 규모로 매입했다.
이 펀드는 지난 9월 블록딜 방식으로 보유 주식 415만주 가운데 249만주(6.93%)를 처분했다.
당시 처분가격은 주당 2만9,070원, 총 매각대금은 724억원이었다.
당시 처분물량 중 50만주(1.4%)는 인터파크홀딩스가 사들였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지난 9월 말 기준 아이마켓코리아 지분 38.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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