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사과, 도마위 오른 '표절논란' 의상보니…기막힐 노릇!

입력 2015-12-11 18:02  


윤은혜 사과, 도마위 오른 `표절논란` 의상보니…기막힐 노릇!

배우 윤은혜가 `표절 논란`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 사과의 말을 전한 가운데 논란에 휩싸인 의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은혜는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맹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윤은혜 측은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리고 곧이어 같은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또다른 의상도 표절논란이 일었다.

중국의 한 네티즌은 웨이보에 윤은혜가 ‘여신의 패션’ 이전 회차에서도 다른 브랜드의 디자인을 표절한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네티즌의 말에 따르면 ‘여신의 패션’ 1회에서 윤은혜가 선보인 드레스의 뒤 트임 부분을 제외하면 색 배합과 소재, 허리 부분의 디자인 등이 ‘BCBG 막스 아젤리아’를 표절했다.

아울러 이 네티즌은 윤은혜가 ‘여신의 패션’ 3회 방송에서 선보인 스커트도 돌체앤가바나 드레스와 흡사하다고 밝혔다.

‘2015 F/W 돌체앤가바나 콜렉션’의 드레스와 윤은혜의 드레스를 비교해보면 모두 크레파스로 그린 듯한 귀여운 낙서가 새겨져 있다. 당시 윤은혜는 해당 의상에 대해 ‘동심’을 주제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윤은혜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사만사타바사 행사에 참석했다.

표절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 참석한 윤은혜는 포토월 행사 시작 전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논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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