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반박할 수 없는 외모 자신감 발언 재조명 "실물이 더 낫기로 유명"

입력 2015-12-14 12:39  


▲ 애인있어요 김현주 과거 외모 자신감 발언 (사진: MBC `무릎팍도사`)
배우 김현주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나는 원래 실물이 더 낫기로 유명한 애다. 느끼지 않느냐?"라며 "솔직히 나는 화면이 안 받는다"라고 말해 MC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입술을 언급하며 "요즘은 많이 얇아졌다. 실제로는 별로 두꺼워보이지 않는다. 딱 보기 좋은 정도죠?"라고 덧붙이며 살가운 모습을 보여 결국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주가 열연 중인 SBS `애인있어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불륜에 빠지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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