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의 핵심 측근인 최재성(남양주갑·사진) 의원이 오늘(16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 3월 공개한 19대 국회의원 292명의 재산변동 신고내역(2014년 12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최재성 의원의 재산은 5억8,168만원으로 1년 전보다 3,400여만원이 늘었다.
한편 문재인 대표의 `신(新) 복심`으로 분류되는 최재성 의원은 비주류의 공세에 맞서 문 대표의 비타협적 강경 노선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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