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미국 증시 훈풍으로 1950선을 회복했습니다.
1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18포인트, 0.89% 상승한 1950.15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간밤에 뉴욕 증시는 유가 상승과 미국 금리인상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을 결정할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시작됐지만, 코스피는 이를 선반영하듯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 초반 개인이 967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5억 원, 9억 원 동반 매도에 나섰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44억 원가량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전체 43억 원 순매도를 기록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모든 종목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이 2%대로 강세, 의약품과 철강금속, 건설업, 화학 등도 1%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모든 종목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의 1%대, LG화학과 POSCO는 2%대로 오름세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640선대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16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97포인트, 1.09% 오른 646.75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개인이 홀로 746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34억원, 231억원 주식을 내다 팔고 있습니다.
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과 건설, 섬유/의류 순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대부분 종목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로엔 등이 1~2%대로 오름세입니다.
반면 코미팜과 이오테크닉스, 오스템임플란트 등은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2원 내린 1176.2원을 기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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