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텔` 백종원 제빵 도전한다...`찐빵` 특급 레시피 공개(사진=MBC)
[조은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백종원이 방송 최초로 제빵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제빵에 도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금껏 한식, 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지만 제빵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백종원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찐빵 레시피를 공개했다. 그는 평소 다 못 먹어서 냉장고에 있는 막걸리를 활용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미성년자는 먹을 수 없냐"라는 시청자의 걱정에, 백종원은 "막걸리로 만든 찐빵은 찌면서 알콜이 전부 날아가니까 아이들이 먹어도 된다"라고 대답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기미작가가 등장해 백종원의 빵 반죽을 도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백종원은 크리스마스에 잘 어울리는 음식 레시피도 선보였다. 이 중에는 실제 고급 와인 바에서 유행하는 안주 레시피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종원이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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