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장근석 향해 야노시호, "거만할 줄 알았는데..."
프로듀스101 장근석의 첫인상을 언급한 야노시호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프로듀스101 장근석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부녀의 집을 찾았다.
당시 장근석 팬인 추성훈 부인 야노 시호는 꽃 선물을 받고 "좋은 사람"이라며 기뻐했고, 이에 추성훈은 "장근석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야노 시호는 "그게 아니라 좀 거만할 줄 알았다"고 답했고, 장근석은 "새침할 줄 아셨나 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근석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net의 걸 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101`의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