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오는 19일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의 개막전을 진행합니다.
19일 오후 6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개막전은 A조에 속한 ‘쏠라이트 인디고’팀과 ‘인제 레이싱’팀, ‘예일모터스&그리핀’팀과 ‘봉피양 레이싱’팀의 대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립니다.
지난 리그와 달리 총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금규모가 역대 최대인 6,400만 원으로 올라 매 경기마다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9년 만에 진행되는 여성 리그 ‘2015 카트라이더 여성 리그 걸크러시’의 결승전도 이 날 함께 진행됩니다. 지난 정규 리그에서 신황제로 등극했던 유영혁 선수의 여자친구가 속한 팀과 일반 유저로 구성된 두 팀이 대결을 펼칩니다.
‘버닝타임’의 개막전과 ‘걸크러시’ 결승전은 공식 홈페이지 내 미디어센터 (http://kart.nexon.com/Events/2015/LeagueBurning/Media.aspx)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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