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강성, "나이 35세..로이킴과 띠동갑"…최강동안 등극
‘슈가맨’ 강성이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외모로 로이킴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을 불러 유명세를 얻은 가수 강성이 출연했다.
이날 강성은 20대 시절과 비교해도 변하지 않은 꽃미모로 주목받았다. 강성은 나이를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35세”라고 답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많아야 스물여덟쯤으로 생각했다. 방부제를 먹은 것 같다”며 그의 동안외모에 놀라워했다. 특히 93년생 로이킴과 띠동갑이라는 사실에 “로이가 오히려 형 같다”고 말해 애꿎은 노안굴욕을 안겼다.
그러자 김이나는 강성 옆에 앉은 유희열에게 “아버님이 와 계신 줄 알았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가맨’ 강성, "나이 35세..로이킴과 띠동갑"…최강동안 등극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