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문화대상은 정부가 상생, 협력의 新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노사문화가 우수한 곳을 공개경쟁으로 선정해 시상하는 노사관계부문 최고의 상입니다.
이번 수상기업은 최근 3년간 상생, 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이끌어 온 노사문화우수기업들 중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사례발표 경진대회 등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14개 기업이 선정됐습니다.
하나마이크론은 ‘노사’가 아닌 ‘공동체’라는 전사적 의식을 바탕으로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을 통해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2001년 설립 이후 100% 정규직만을 채용해 온 하나마이크론은 2008년, 노사협의를 통해 직무성과급을 도입하고 기술레벨수당 등 성과중심의 임금체계로 전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3년에는 3조2교대제에서 4조3교대제로 근로문화를 개선하였고, 197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구축을 통해 상생협력을 적극 실천했습니다.
한호창 대표는 “이번 수상은 회사의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좋은 노사문화를 만들고 함께 성장해 왔음을 보여주는 뜻 깊은 성과” 라며 “앞으로도 좋은 노사관계와 대·중소기업 상생문화 구축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이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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