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 물의…명예 회장직 사퇴

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 물의…명예 회장직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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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회장 운전기사 폭행과 관련 사퇴했다.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몽고식품 김만식 명예 회장이 사퇴했다.

몽고식품 측은 24일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통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김만식 회장이 명예회장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또 “피해 당사자에게는 김 회장이 직접 사과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홈페이지는 방문자 수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몽고식품 김 명예회장의 운전기사로 일한 A씨는 지난 9월부터 3달 동안 김 회장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