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최홍만, 로드FC 홍영기, 최홍만
`로드FC` 최홍만, 로드FC 홍영기 결과는 `극과 극`이었다.
`로드FC` 최홍만과 `로드FC` 홍영기가 26일 도전장을 내밀었다. `로드FC` 최홍만 경기는 중국에서 열린 `로드 FC 027 IN CHINA`의 메인 매치.
`로드FC` 최홍만은 중국 루오췐차오(19)와 맞붙었다. 1라운드부터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최홍만은 루오췐차오에 연속 펀치를 날렸고, 루오췐차오는 피를 흘리고 경기를 포기했다.
최홍만은 기권승으로 승리를 얻었다. 지난 7월 `로드FC` 복귀전에서 최홍만은 1분 27초만에 KO패를 당했으나, 5개월 만에 이를 만회했다.
한편 `로드FC` 홍영기는 중국 장리펑에게 패했다. 공격 중 넘어졌고, 장리펑이 조르기에 들어간 것. 결국 홍영기는 항복했다.
사진= 로드FC 최홍만 (사진출처=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