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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 설현이 `런닝맨`을 달궜다.
`런닝맨` 채연 설현은 27일 무대를 꾸몄다. 채연 설현은 SBS `런닝맨`에서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채연은 1978년생으로 37세, 설현은 1995년생으로 20세다. 하지만 나이가 느껴지지 않은 듀오 같았다.
채연 설현의 듀엣 춤은 먼저 채연이 시동을 걸었다. `런닝맨`에서 `X맨` 시절 선보였던 섹시댄스를 선보인 것.
채연이 춤을 추던 중 AOA `심쿵해`가 나왔다. 설현은 채연의 무대에 뛰어들었다. 채연 설현은 출연자는 물론 시청자마저 심쿵시키는 환상의 춤을 선사했다.
한편 채연은 설현이 등장하자,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후배와 함께 즐거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