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연기대상` 육성재·김소현, 커플 무대 선보인다 `기대감↑` (사진=KBS)
[김민서 기자] 육성재와 김소현이 KBS `연기대상`에서 커플 무대를 선보인다.
2015 KBS `연기대상`은 27일 시상식 축하 무대를 꾸밀 라인업을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C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의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1부에서는 올 한 해를 빛낸 신인 배우들이 꾸미는 스페셜한 합동 무대를 비롯해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프로듀사` OST를 부른 최고의 보컬리스트 알리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2부에서는 아역배우 김향기의 무대와 `후아유-학교2015`에 출연한 육성재와 김소현의 커플 무대가 공개된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시상식의 피날레는 개성있는 그룹 노라조가 꾸민다고 전해졌다.
한 해 동안 KBS를 통해 활약한 연기자들의 모습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2015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240분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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