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시, `5월의 신부` 된다…지난해 11월 혼인신고 마쳐 (사진=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가수 렉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렉시는 지난해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렉시의 남편은 금융인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4년의 연애기간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렉시는 현재 신혼집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으며, 5월 가족과 친지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다.
한편 렉시는 2003년 `애송이`로 가요계에 데뷔, 랩과 보컬에 모두 능한 실력파 가수로 잘 알려져있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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