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담 앙트완` 정진운, 열혈 대본 삼매경...어떤 역할 맡았나?(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의 `대본앓이`가 포착됐다.
6일 JTBC 드라마 `마담앙트완` 측은 마성의 긍정남 최승찬 역을 맡아 촬영중인 정진운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진운은 대본을 손에 쥔 채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연습을 거듭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정진운은 전 야구 국가대표 신인왕이자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 최승찬 역을 맡았다. 그는 한예슬을 사이에 두고 성준과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마담앙트완 측`은 "정진운이 맡은 배역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거나 펜으로 필기하는 모습에서 남다른 각오가 느껴진다"라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마담앙트완`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 된다.
eun@wowtv.co.kr
관련뉴스